음악

[스크랩] 희망이 행복에게

뚜띠55 2010. 11. 27. 00:39


 
 

 

Pledging My Love - Emmylou Harris


  

1947년 4월 2일 알라바마주의 버밍햄에서 태어난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는

어렸을 때부터 칸츄리 음악에 흥미를 가지고 자랐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출신으로

그녀는 가족이 워싱턴으로 이사하자 자신은 음악 활동을 위해 뉴욕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뉴욕에서 별 진전이 없자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와, 그곳의 클럽 등지에서

컨츄리 작품들을 노래하다가, 연주자인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를 만나면서

가수로서의 시발점을 마련하게 된다. 그녀는, 엔젤밴드 (Angelband)란 자신의 백밴드를

조직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워너 브라더즈 (Warner Brothers)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고

1975년에 'Pieces Of The Sky'란 앨범을 발표해 'If I Could Only Win Your Love'를

히트시켜 컨츄리 챠트에 넘버 원을 기록했다. 1976년에는 앨범 'Elite Hotel'의 수록곡

'Together Again, Sweet Dreams'가 여자 컨트리 음악 부문 그래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수중 가장 슬픈 목소리를 지닌 가수로 평가 받기도하는

그녀의 목소리와 너무도 잘 어울리는 이곡은 그녀의 곡이 아니고 요절한 전설적인 R&B 싱어

'Johnny Ace'의 원곡을 그녀가 1983년에 리메이크하여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25년의 生을 산 "Johnny Ace"란 가수..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빌보드 흑인음악 차트에서 10주간 정상을 지켰다.
원곡이 워낙 좋아 Elvis Presley, Mavin Gaye, Platters, Tom Jones, Aaron Neville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Emmylou Harris는

traditional한 컨트리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Emmylou Harris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백인의 학산전사 호동대장 哀兵必勝~!! 
 희망아침 HQ편지 불나비와 함께

Pledging My Love                  

Forever my darling
My love will be true
Always and forever
I'll love just you



영원히 나의 연인
나의 사랑은 진실할 거예요
난 언제나 영원히
당신만을 사랑할 거예요

Just promise me darlin'
Your love in return
May this fire in my soul dear
Forever burn



그러므로 당신도 사랑을 약속해줘요 나의 연인
나의 영혼의 이 불같은 열정이
영원히 타오를 거예요



My heart's at your command dear
To keep, love and to hold
Making you happy is my desire
Keeping you is my goal



내 마음은 지켜주고, 사랑하고,
또한 안아주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에요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 나의 목표예요



My heart's at your command dear
To keep, love and to hold
Making you happy is my desire
Keeping you is my goal



내 마음은 지켜주고, 사랑하고,
또한 안아주는 당신에게 달려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에요
당신을 지켜주는 것이 나의 목표예요



I'll forever love you
The rest of my days
I'll never part from you
And your loving ways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남아 있는 나날까지 당신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당신의 사랑을 떠나지 않을 거예요
 

 

Just promise me darlin'
Your love in return
May this fire in my soul dear
Forever burn



그러므로 당신도 사랑을 약속해줘요 나의 연인
나의 영혼의 이 불같은 열정이
영원히 타오를 거예요

 

 

 

 

 

 

 

 

 

 

 

 

 

    ♡* 딱 3년만 *♡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 '3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여한이 없게 3년만 몰입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일하면 주어진 기회를 결국 허송세월하는 꼴이 됩니다. 딱 3년만 혼을 담아 몰입하십시오. 다음 일들은 저절로 풀립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 -

     

    ♡* 그것이 걱정입니다  *♡

     

     

    짓밟히는 것이

    짓밟는 것보다 아름답다면
    망설이지 않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피 흐르는 상처를 들여다 보며
    흐르는 내 피를 허락하겠습니다



    상처 속 흔들리는 가느다란 그림자
    그 사람의 깃발을 사랑하겠습니다



    천년 후에 그것이 꽃이 된다면
    나는 하겠습니다



    날마다 사는 일이 후회
    날마다 사는 일이 허물
    날마다 사는 일이 연습입니다



    이렇게 구겨지고 벌집 쑤신 가슴으로
    당신에게 돌아갈 수 있을는지 몰라
    나는 그것이 제일 걱정입니다


    - 희망아침 HQ편지에서 -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 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어라!
        서 있는 그 곳이 모두 진리의 자리이다."
          

        내 할 몫
          

        내 그럴 줄 알았다.

        지금의 내 인생을 전혀 예견하지 못했다.
        현재 내 삶은 내가 나를 만든 만큼 펼쳐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행복도 내 몫이고, 불행도 내 몫이다.

         

        앞으로 행복한 삶을 위하여 우물쭈물

        하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열심히 살아갈 일만 남았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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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이 내 할 몫입니다. 남의 탓으로 돌릴 수 없습니다.
        꿈꾸고, 계획하고, 실천하고, 다시 꿈꾸고.
        그런 만큼 내 인생이 다듬어져 갑니다.
        내 인생은 내가 만듭니다.
        내 몫입니다.

          

        수처작주 입처개진 애병필승~! 

         
         

         

         

        출처 : 손학규 공식카페 손학규정치사회연구소
        글쓴이 : 호동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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