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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 건강 - 당료에 좋은 음식에는 뭐가있나요?

뚜띠55 2011. 8. 23. 17:58
  • 건강 - 당료에 좋은 음식에는 뭐가있나요?
  • 당뇨병 인체가 생명활동을 꾸려나가는데 가장 필수적인 연료가 포도당입니다. 사람은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킨 후 그 속에 있는 포도당을 혈액 내로 흡수합니다. 신경세포 이외의 세포는 포도당 대신에 유방산을 에너지로 쓸 수 있지만, 신경세포는 포도당이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신경세포가 살아있기 위하여는 어떠한 절식상태에서도 포도당은 계속 만들어져야 하고 일정 양의 혈당을 유지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만약 혈당치가 정상적인 수준의 반, 50 이하가 되면 뇌의 활동은 대단히 둔해지고, 좀더 낮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뇌 세포는 모두 죽게 됩니다. 이토록 생명을 유지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혈당, 즉 혈액 속의 포도당은 그 혈중 농도가 정상수준보다 높아도 해가 되고 낮아도 위험한 것입니다.그러나 이 포도당을 활용하기 위하여는 췌장에서 분비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바로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혈액에 들어 온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사용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는 점점 올라가게 되어 매우 위험한 상태가 됩니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는 혈중에 과하게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을 물과 함께 소변으로 배출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이런 증상이 지속되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당뇨병의 원인을 현대의학에서는 비만이나 세균성감염증, 빈번한 임신, 호르몬제의 약물, 췌장이나 간장의 질병,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자연건강법에서는 보다 근원적인 이유로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을 들고 있습니다.가공식 위주의 식생활을 과식하는 습관이 지속되면 체액이 산성화되고 글로뮈(모세혈관에 하나씩 붙어있는 동정맥 접합관)가 연화, 소실되고 베타세포가 손상을 입어 섭취된 당분은 분해되지 못한 채 체내를 떠돌게 됩니다. 처음에는 혈중에 과잉된 혈당을 소모시키기 위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을 다량으로 분비하게 됩니다. 그래도 계속 당분의 섭취가 많아지니 췌장은 더욱 인슐린의 분비를 늘려야 합니다. 그런 현상이 되풀이 되면 췌장은 고장이 나고 인슐린 분비를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됩니다. 혈당을 떨어뜨릴 방도가 없자 소변을 통하여 배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러니까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것은 병적인 현상이 아니라 인체의 방어기능이 작동하여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구책일 뿐입니다. 현대의학에서는 요당현상을 질병으로 보고 혈당 강하제 및 인슐린을 투입하여 혈당을 낮추는 것으로 치료의 주안점을 삼습니다. 그러나 계속 인슐린을 투입하게 되면 마침내 일을 할 필요성이 없어진 췌장은 영원히 기능을 상실하고 굳어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당뇨는 불치병이 되고 여러 합병증에 시달리다가 결과는 고통스런 죽음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요당현상 자체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자연치유력의 발현에 지나지 않음을 유념하고 요당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증상적인 치료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바른 식생활법을 적용하여 체액을 중성화하고 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췌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하는 근원적인 치유법을 적용하여야 할 것입니다. ▣ 생활 속에서.. ⊙ 당뇨병을 치료하는 데는 무엇보다 강조되는 것이 올바른 식이요법이라는 것은 당뇨병에 조금만 식견이 있는 사람이면 한결같이 강조하는 바다. [건강특급]사이트에 정리되어 있는 을 참고하여 철저한 자연식과 운동요법, 그리고 죽염과 생수의 복용이 어느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필수지침들이다. 당뇨병 환자들이 죽염을 복용하는 데는 조금 주의를 요하는데, 자세한 복용방법은 [죽염요법]에 다루어져 있다. 참고로 오운육기에 의한 각종 신방으로 수많은 난치병을 다스리고 가신 인산 김일훈 선생이 생전에 하신 강연 중에 죽염이 어떻게 당뇨를 고치는데 유용한가에 대한 핵심을 밝혀둔 내용이 있어 옮겨본다. "...그래서 대나무의 비밀이, 그 죽력이라는 데에 있어요. 그건 아주 좋은 약인데. 그런데 오래도록 못 고치는 조갈증을 고치는데 그건 당뇨병이지? 당뇨를 고치는데 당뇨 시초는 대나무 지름, 죽력이 좋은데. 그러고 아주 어려울 적에는 황토에서 이뤄지는, 황토는 보중익기(補中益氣)재료인데. 황토에서 이뤄지는 기운은, 중간 당뇨에 들어가게 되면 허기증이 심해요. 늘 먹어도 굴풋한 허기병 걸렸는데 그건 황토에서 들어오는 힘이 그 병을 고쳐주고. 그러고 마지막으로 그 쇠통에서 구워내기 때문에 전부 그 속엔 쇠가 근본이오. 밑에도 쇠그물을 치고 전부 쇠가 근본인데 그건 최고 강철이라. ....그 쇳물이 쇠기운이 많이 우러나와서 그건 마지막 하소(下消)에 가서 피곤을 막아주는 힘 있어요.그러면 당뇨에 제일 시초에 조갈을 막아 주고 그건 대나무고. 중간에 허기증을 막아 주는 건 황토이고. 저 심산에서 파오는 황토, 거기엔 백금기운이 많아요. 그 다음에 마지막에 철분으로 철정을 취해다가 마지막 못 고치는 당뇨 고치는 하소의 치료법인데. 그러면 거기에 가장 협조가 당연한 것은 뭐이냐? 소나무 장작을 때다가 송진으로 마지막 처리를 하는데, 송진...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건전가요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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