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양파망 흙집 짓기 과정

 

 

양파망으로 쌓고 인조 초가를 얹은 벽난로구들방입니다.

 

 

 

통 기초를 치고 있습니다.

바닥 면적 14평에 레미콘 18루베 들어갔습니다.

 

 

 

기초 위에 벽난로 구들방을 만듭니다.

 

 

 

벽난로 구들방 불길입니다.

이 불길 아래에는 연기길이 있습니다.

즉, 2중 고래입니다.

 

 

 

 바닥 초벌 미장 하고 불을 땝니다.

일단 강제 순환 시킵니다.

 

 

이제 이 양파망으로 벽을 쌓아 올릴겁니다.

 

 

 

두 단째 올라갑니다.

 

 

반듯하게 쌓아 보려고 줄을 띠웠는데 별로 필요치 않은 것 같아

이후로는 감으로, 눈대중으로 쌓았습니다.

 

 

 

 사람들이 양파망으로 벽을 쌓는 것을 보고 믿음이 안가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일부분만 미장을 해 놓았습니다.

설명하려구요.

'나중에 이렇게 미장 할 꺼예요'

 

 

양파망에 흙을 넣고 쌓아 이 녀석으로 다집니다.

 

  

창틀, 문틀을 넣었습니다.

 

 

제법 모양을 갖추어 가죠?

 

 

집은 모양을 갖추어 가는데

몰골은 산적처럼 변해갑니다.

배는 그대로......ㅠㅠ

 

 

 

<출처;blog.daum.net소소원 머슴>

 

 

 

 

자료 출처:함평군 해보면 산내리 양파망 집짓기 010-7410-2456(토가)

다음 카페 "자연에서 찾은 행복" 서천군 귀농인 협의회 (흙 부대집 자료 많음) 생태건축-8번부터

다음카페: 노월촌 (5평  흙집,돌담집)

 

바닥ㅇ을 돌로 했습니다.

양파롤로 하면 철사도 필요없고

 

 

 

 

 

 

 

 

 

 

 

 

 

1차미장은 크림수준의 흙물에 볏집을 잘게 썰어 짚버무리로 마감하였다.

 

 

2차미장은 흙과 모래 그리고 생석회를 적절히 배합하여 합니다.

 

http://blog.daum.net/leejin2010/373

 

 

 

"아래자료는 고향집으로" 다음카페 눈빛인사 님 자료입니다.

기초공사를 스스로 차가 들어갈 수없는 곳이라도 자닥을 고른후 시멘트와 모래(아니면 흙+석회)을 섞어 아래 처럼 바닥을 다진다.

 

석회와 흙을 섞어 양파자루에 넣고 아래는 꼭 습기올라오지 못하도록 방수포를 깐다.

 

 

차가 들어갈 수없는 곳이라 주위 흙을  자루에 넣어 쌓아 만든다.아래집은 장흥 어스백하우스 가저옴

 

한국흙건축연구회 대표 황혜주(47·건축학) 목포대 교수는 지난해 11월부터 ‘흙 장인’ 양성교육을 하며 만난 담양 주민 14명과 함께 지은 4평짜리 흙집을 이번 학술회의 기간에 공개한다

한국흙건축연구회는 2000년부터 여름마다 흙 건축 워크숍을 열어왔다. 황 교수는 “흙집을 짓는 공법은 30여가지”라며 “방법을 조금만 익히면 쉽고 재미있게 집을 지을 수 있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2002년부터 노인당과 어린이집, 소년소녀 가장의 집 24채를 새로 짓거나 고쳐줬다. 3년 전부턴 겨울이면 필리핀과 네팔 등지를 찾아가 빈민들의 삶터를 고쳐주고 있다.

 

**저자  김성원

1. 20kg 쌀포대에 흙(90)+석회(10)넣고 집을 지었다. 소위 어스백하우스 (기초 두줄에 사용,위로는 흙만사용)

1.한줄 쌓을때마다 철조망을 깔면 철조망이 몰탈역할을 하여 안정적이다.

1.벽체두께가 45cm 이상이기때문에 단열과축열 효가가 높다.

*지붕은 벽체위에 샌드위치 판넬지붕 공사

 

1.벽체를 쌓은후 진흙과 볏집을 섞어 초벌미장을 한다. 이때 필요하면 철망을 사용한다.

1.실내 마감미장은 석회로 마감한다.(하얀색이다)

다음 흙집짓기는 "아기다리고기리"님의 흙 만난 물고기에서 가저온 참고자료임을 밝힙니다.

임시거처로 캐노피를 설치한다.

 

 

 

 

우선 돌이 부족해 돌기초는 3단에서 마무리하고 강화흙부대를 한, 두단을 더 올려 기초를 끝내기로 했는데...

 

문제는 처음부터 기준선을 잡지 않고 눈 대중을 믿고 돌들을 한단두단 쌓다보니 중심선을 잡기가 무척

어려웠다.

게다가 집의 가로와 세로길이마저 3~40cm씩 오차가 생겨 직사각형이 아닌 마름모꼴의 묘한 모양의 기단이

되어버렸다. ㅜ..ㅜ

 

사진은 가장 많이 뒤틀려버린 북서쪽 기초돌이다.

먹줄을 튕긴 중심기준선이 돌의 끝부분에 걸쳐져 강화흙부대를 도저히 올릴 수 없을 것 같아 급한대로

결국 안쪽으로 돌을 덧대었다. ㅜ..ㅜ 

 

어찌어찌 벽채가 들어설 기준선들을 잘 잡아 다시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먹줄을 튕겨주었고, 밖으로는 그 줄을

따라 실을 띄워주었다.

줄이 푸대를 놓을 때마다 거추장스럽겠지만 기준선을 무시하고 짓다간 앞으로 또 어떤 큰 실수가 생길지 모르니

지켜야 할 사항은 꼭 지키기로 했다.

 

양파망은 내벽이 올라갈자리

 

 

 

 

 

 

 

꼭 참고사항: 흙은 비에 약하다

따라서 기둥과 골조를 먼저 세운후 지붕을 하고 벽체를 양파망으로 마감하여야 안전하다.

 

나의 생각:흙부대집을 지으면서 무너졌다는 소리를 몇 번들은터라 중간중간 기둥을 넣어야겟다는 생각을 했는데
근번 흑산도여행을 하면서 돌로 지은집을 목격했는데 저에게 저거다 생각이 버뜩 들더라구요

돌을 시멘트와섞어 돌담쌓듯이 양파폭만큼 기둥을 중간 중간 만들면 어떨까하고 저가 짓고자하는
흙부대집의 구상입니다. 돌기둥을 찰흙과 석회를 섞으면 어떨까생각도 해 보구요.....

[출처] 아기다리고기리(22) reset 버튼 누르기 (지성아빠의 나눔세상 - 전원 & 귀농 -) |작성자 흙 만난 물고기

 

평수는 8 -10평으로 하고 거실,방1개 화장실로한다.

기초를 한후 양파 흙자루로 2m40을 쌓아올리고 지붕은 서가래를 넣고 방수시트 를 사용하기로한다.

난방은 방은 전기 시트를( 구둘을 만들고 나무를 때고싶다) 전기 온수기사용

문틀은 하이삿시,출입문은 방화문,

지붕은   칼라강판(1/6가볍고 무골조집에서 하중을 덜 받음)       화장실은 코브로쌓고 타일 마감한다.

**나의 생각현관문곁에는 뒤틀림 방지를 위해 돌과 시멘트 공정이 어떨까? 생각중

 건축 공정표

 

 

	공 사 구분	세 부 공 사	공 사 기 간
1	현장조건파악	대지의 폭과 길이, 경사도, 진입로, 건물의 위치 등	( )월( )일 ( )월( )일
2	건축설계	필요시 토지에 대한 적용, 형질변경, 허가절차, 건축착공착수	( )월( )일 ( )월( )일
3	가설공사	현장 숙소 및 창고, 임시전기 설치	( )월( )일 ( )월( )일
4	임시수도확보	지하수 및 상수도 연결, 저장물탱크 설치	( )월( )일 ( )월( )일
5	기초 공사	줄기초,획대기초,오통콘크리트기초,시스템블록기초(전기인입,바닥배선,오수,하수배수관공사, 수도인입,정화조옹벽)	( )월( )일 ( )월( )일
6	골조공사, 지붕공사	집의 짜임방식, 지붕구조, 지붕재에 따라 차이 있음	( )월( )일 ( )월( )일
7	스트로베일벽공사	가창공사와 병행해서 베일 벽 쌓기	( )월( )일 ( )월( )일
8	내장 공사	천정몰딩, 목창문, 문틀 설치 공사 등 (구들방 공사 시 내장공사 후 구들공사)	( )월( )일 ( )월( )일
9	전기 공사	내벽 미장 전에 곤세트, 전등, 전기배선	( )월( )일 ( )월( )일
10	설비 공사	바닥 미장 전에 급수, 난방배관 설치	( )월( )일 ( )월( )일
11	미장 공사	내벽황토미장, 방은황토방, 온돌마루시 공간은 시멘몰탈 시공방통밑에 난방배관병행	( )월( )일 ( )월( )일
12	창호 공사	외부 샷시공사, 내부 창 및 목창호 공사 문공사	( )월( )일 ( )월( )일
13	외장 공사	하부 콘크리트부분 인조석마감, 흙벽돌 줄눈마감, 현관 바닥돌 공사 병행	( )월( )일 ( )월( )일
14	도장 공사	구조재 및 지붕목재, 목창, 목문, 칠공사	( )월( )일 ( )월( )일
15	타일,위생기 공사	방수미장 위에 타일시공, 위생기, 금구류설치공사 정화조설치 및 외부배관작업, 보일러설치	( )월( )일 ( )월( )일
16	수장 공사 등,가구공사	도배, 장판, 마루, 전등, 씽크대 및 신발장, 붙박이장 등 설치	( )월( )일 ( )월( )일
17	마감 공사	벽난로, 툇마루공사, 준공청소	( )월( )일 ( )월( )일
18	건축물 기재, 대장신청	건축 준공 및 지목변경, 건축물 보존등기	( )월( )일 ( )월( )일

 

http://blog.daum.net/leejin2010/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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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너와집나그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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