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멋

108배

뚜띠55 2011. 7. 18. 20:32

 

출처 "

http://cafe.daum.net/jejujijangbosal/bDFp/140?docid=1JC3c|bDFp|140|20100421223844&q=108%B9%E8%20%C0%FD%C7%CF%B4%C2%20%B9%FD


 108배 절하는 법


 

 

- 합장하는 방법 :

합장은 불교의 독특한 예법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 하나로 모은다(合)는 뜻으로, 일심으로 예의를
표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 합장입니다.
양손을 모아 손 바닦과 함께 손가락을 마주 대며,
손끝은 세우고, '손목과 팔꿈치사이의 팔'과 수직으로 한다.
(정면에서 보면 'ㅗ' 형태)


◈ 주의하여야 할 점은 양 팔꿈치가 합장한 손보다
앞쪽으로 튀어나오지 말아야 하며,
합장(合掌)한 손은 가슴에서 반주먹 정도 떨어지게 한다.


양팔의 모양은 '앞·위·아래' 위치에서 보아도
'ㅡ〃ㅡ'모양이 되게 한다.
  - 합장 반배 :


처음 예배(절)을 시작할 때는 우선 서서 합장 반배 한 후
절을 시작을 하게 되며, 경내에서 인사나 답례를 할 경우에도
합장 반배를 하게 되는데, 이 합장 반배는 합장한 자세로
허리를 (45도 정도)숙여서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보통 우리가 사찰을 찾으면
일주문을 들어서기 전에, 삼보의 도량에 들어서서,
또한 나오기 전에도 일주문 앞에서 합장반배로 시작을 하고,
또 끝내게 됩니다.
법당에 첫발을 들여 놓고... 또한 나오기 전에도...,
절을 시작하기 전에...또한 절이 끝냈을 때...,
도량을 거닐다 스님과 불자님들을 마주칠 때도
'합장 반배'로 인사를 하게 됩니다.

< 일배의 동작 및 오체투지 >

※아래 그림의 내용은,
일배의 동작을 구분하여 표현(표시)한 것입니다. ↓

위 ↑합장반배후
일배시작

















    설명 : 우선
    ① 무릎을 굽혀..② 오른손부터 바닥에...③ 왼손을 바닥에 대고..
    ④ 허리를 굽혀..., ⑤ 이마를 바닥에 대고...
    ⑥ '손바닥'을 위로 향하여,
    귀 높이로 살며시 올림, ⑦ '손바닥'을 돌려 다시 바닥에 대고..
    ⑧ 이마를 바닥에서 떼고..., ⑨ 상체를 일으킨 후,
    ⑩ 왼손부터 들어 가슴에 모으며... ⑪ 두손 모아 합장 후
    ⑫ 살며시 일어 선다.


    위의 그림 내용이 일배의 동작 모습입니다.
    이를 보면 '⑥의 자세'를 기준으로 아래쪽은 위쪽의 역순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위에 표시된 동작은 구분 되어지는
    동작 모습입니다.
    ※위그림 ⑪의 자세(일어나는 직전 동작)에서 ;
    일어날 때 땅을 짚고 일어나셔도 괜찮습니다.


    여러 번 (계속 반복적인) 절을 할 때에는 위의 일배의 순서를
    반복하게 되며, 일배 일배를 구분지어 하시면 됩니다.

    절을 아무리 많이 하더라도 예배의 의미를 잃으면 그것은
    굴신 운동과 다름이 없어 집니다. 많이 하거나, 빠르게 하는 것에
    대한 시합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연속동작∞배



    빠르고 더디게 하는 것은 상관이 없으나 일배 · 일배 · 한 동작 ·
    한 동작 예배를 하면서, 부처님의 진리와 신성함, 진실함에
    의지하려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고두배 : 예배 후 (끝내는) 예배법


    3배 · 108배 · 천배 · 삼천배 · · · 등 모든 예배를 마칠 때에,
    마무리 하는 예배법으로 "3배 · 108배 · 천배 · 삼천배" 후
    마지막번 째 "위 그림 ⑥" 후에 손을 거두어 이마 밑에서
    엎드린 채로 합장 ㉮(고두례)합니다.
    이후 받들어 올린손을 다시 원위치㉯ 후 다음의 순서인 위
    ⑧~⑫ 까지는 같은 동작으로, 마무리 하면 됩니다.






    끝 절:⑦에서     ㉮ 고두례(叩頭禮)   ㉯ 한번 더⑦ 

    ....




    출처
    http://cafe.daum.net/blsl1/MtrA/96?docid=1Hvpr|MtrA|96|20090918094511&q=108%B9%E8%20%C0%FD%C7%CF%B4%C2%20%B9%FD


    108배 절하는 법

     

    절 하는 법
     

     

    1. 합장저두(반배)한뒤 합장을 한채로 무릎을 꿇습니다.

    2. 오른손을 자신의 오른 쪽 무릎으로부터 자신의 손바닥의 크기만큼 띄어서 놓습니다.

    3. 왼손도 그렇게 왼쪽 무릎으로부터 띄어서 놓습니다.

    4. 머리를 숙여서 땅에 댑니다.

    5. 두 손바닥을 곱게 펴서 자신의 귀에 나란히 되도록 올립니다.

    6. 손바닥을 바닥에 둡니다.

    7. 무릎을 꿇고 손바닥은 땅에 붙인 채 두 팔을 폅니다.

    8. 왼손을 들어 가슴에 놓고 오른손을 들어 가슴에 놓은 후 합장한 상태로 발의 압축을 세우고 몸이 흔들리지 안도록 조심하면서 일어난뒤 합장저두합니다. 이때 주의하여야 할 것은 설 때는 양 발끝을 모아야 하며 앉을 때는 왼발바닥을 오른발바닥 위에 놓아야 합니다. (마지막절에는 항상 고두례를 합니다)

     

    108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1. 절을 할 때는 최대한 힘을 빼서 몸을 가볍고 부드럽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동작 하나하나가 막힘이나 걸림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고 몸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집니다.

     

    2. 호흡이 가쁠 만큼 빠른 속도로 절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절 운동은 근력과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단순한 신체 운동이 아니므로 빠르고 강하게 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오히려 각 신체 부위에 동작의 자극이 정확하게 전달되고 호흡이 깊어지도록 가능하면 동작을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할수록 더 큰 운동 효과가 있습니다.

     

    3. 절을 하면서 머릿속에 잡념이 떠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억지로 잡념을 쫓으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호흡이나 동작, 신체 부위에 마음을 집중하면서 절을 하면 됩니다. 자신이 하는 각 동작을 머릿속으로 그려본다든지, 단전이나 발에 정신을 집중한다든지, 아니면 절하는 횟수에 집중한다든지 하면 저절로 잡념이 사라지며 정신이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절을 할 때는 반드시 방석이나 이불을 마련하여 무릎이 닿는 곳에 포개서 까는 것이 좋습니다. 딱딱한 맨바닥에서 절을 하다 보면 무릎을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예 방석이나 이불 위에 올라서서 절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미끄러질 수도 있거니와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5. 절을 마치고 난 뒤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절 운동을 통해 몸속의 나쁜 기운이 배출되고 청정한 기운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물로 몸을 씻어내면 몸의 기운이 흐트러져 운동 효과가 반감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볍게 몸을 푼 후 따뜻한 차를 마시는 등 시간을 보내며 몸속에 형성된 기운을 갈무리한 뒤 몸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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