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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특별판매]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벌교 ‘참꼬막과 새꼬막’

뚜띠55 2012. 12. 9. 14:45

 

 

 

 

* 품 명 : 새꼬막 5kg 32,000원

            참꼬막 3kg 5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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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벌교산 꼬막이 제철이다.

소르라니 삶아내면 쫄깃하고 짭쪼름한 맛이 일품이다.

 

꼬막은 참꼬막, 새꼬막, 피꼬막이 있다.

모양은 서로 엇비슷하나 참꼬막은 골이 깊고 살이 탱탱하고 쫄깃하다.

꼬막을 삶을 때는 너무 삶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너무 오래 삶으면 꼬막 살이 질겨지고 영양분이 빠져나가 맛이 없다.

 

 

 

 

꼬막을 제대로 삶는 방법은

물이 팔팔 끓으면 찬물을 한 바가지 부어

물을 약간 식힌 다음에 꼬막을 넣고 다시 끓어오를 무렵에 꼬막을 건져내야한다.

이렇게 소르라니 삶아내야

윤기가 자르르하고 쫄깃한 꼬막의 참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조리법이 간단해서

꼬막이 식객들에게 사랑받는지도 모르겠다.

저지방 저칼로리인 꼬막은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도 골고루 함유하고 있다.

음주 후 간 해독에 좋은 꼬막은

 

철분이 부족한 여성이나 노약자들의 겨울 보양식으로도 아주 좋다고 한다.

제철 맞은 전남 보성의 벌교산 꼬막을 즐겨먹을 일이다.

 

 

 

 

 

 

* 맛있는 장터 맛돌이가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노점상으로 공구장터입니다.

e-메일 ( choch1104@hanmail.net ) 또는 전화(010-5682-4357) 구매 가능합니다.

 

출처 : 맛돌이의 `오지고 푸진 맛`
글쓴이 : 맛돌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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