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스크랩] 토요일엔 구워봐요~달코롬 군고구마

뚜띠55 2010. 7. 11. 12:41

 

 네에~

 찬바람도 불고 날씨는 쌀쌀허고! 늦잠도 자고 싶고

모임은 있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싫습니다.

 

아직 아침 이전 이신분 많으시죠?

 

경빈엄마는 아침에 육개장 끓여 밥 먹고

오전내내 이벤트 상품 사진 편집하고 사진 담느라 온몸이 뒤틀리고 있어요. ^^*

 

이 글을 올리고서 바로  고양시 행주치마 쇼핑몰 꽃농가를 방문하고 와야 합니다.

 

왠? 방문이냐구요?

사실...어제 사이버농가 임원모임이 있었는데요?

제가 다음 블로그 100만돌파 이벤트를 할거라 했더니 농장에와서 꽃을 보라고 하네요.

 

그러니 할 수 없이 사진을 담아오고 나서야 100만 방문돌파 이벤트 글을 올려야 할 것 같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간식을 올리고 나가려구요.

 

초등학생도 할 수 있고,할머니도 할 수 있고,남자들도 할 수 있는

즉...누가 해도 맛이 같은 군고구마를 구워보자~~이겁니다.

 

 

아이고 맛있어라~

아이고 달콤해라~

아이고 색깔까지 이뻐요~^^*

 

자 지금부터 누워서 떡먹기 군고구마 굽는 방법 올라갑니다~

두두두두두두~~^^

 

 

히~~고구마를 씻어 고구마굽는 전용냄비에 담는다!!

물론 물없이 말이죠.

 

아고 쉬워라~~~~~~~~~~~~~~아!!!

쉽죠? 그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너무 쉬어서리 에헤라디여~~~♬♪♩♭~~^^*

 

 

엥? 근디 우리집에 굽기 전용냄비가 없다?

그럼 다 찌글어진 냄비도 좋고 안쓰는 냄비도 좋아요~좋아요~~

 

혹시 싱크대 안을 한 번 뒤져보세요~

1년 내내 안쓴 냄비가 있다면 그 냄비를 굽기 전용 냄비로 쓰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냄비가 굽기 전용 냄비가 되는겁니다.^^

누구 맘대로?

경빈엄마 맘대로!!! ^^*

 

가만보면 우리는 살림을 얼터리 방터리로 하고 있어요.

1년 내내 안쓰는 그릇 안쓰는 냄비 이불 옷등을 다 짊어지고 살고 있으니

이럴때 하나 하나 제 할 몫을 찾아주자고요!!

 

혹시? 헌냄비 없어라??? 하고 자신있게 손 드신 분

한 분께 경빈엄마가 헌 냄비 한 개 보내드립니다. 딱 항개!!! 아셨죠? 딱 하나여라?

 

ㅎㅎㅎ 이것도 이벤트라 함은 이벤트죠 예에~^^;;;;

 

 

 

그리고 제일 약한 불로 줄여

더 줄일 수 있으면 최대한 줄여본다!!!

 

이건 쪼까 어려울라나요?

그랴도 해봐요~~ 세상살이 보단 쉬운께로요!

 

불을 줄여놓고 내 할 일 또는 집안 일 할 일 있으면 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면 냄새가~~소~~올 ~~솔

아주 미치게 만든다!

 

그리고 50 여분 뒤에 살째기~뚜껑을 열어본다~~^^*

 

뚜껑여는거? 이거 누워 떡먹기?

아니다 누워 천정보기!!!

 

눈으로 봐도 몰러? 하시는 분 젓가락을 푹~~찔러봐요!! ^^*

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방법이지라? 암...

 

 

짜자자잔~~

 

 

짜자자잔~~^^*

 

작품이 나왔습니다.

많이 타지도 않고서리!

 

 

 

반 갈라보니 ~~

우와~~~~~~~~~~~~~~아 꽈당!!

색깔좋고!! 향도 좋고!!

 

 

 

껍질을 더 벗겨보니?

우와~아아~~~~~~~~~~~아

 

 

 

너무 맛있더라는!!!

 

여러분~~오늘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구워봅시다!!!

 

누워 떡먹기 건강 간식 사랑 나누기

모두 한방에 해결됩니다!!! ^^*

 

 

화훼농장 댕겨올게요~

바쁘다 바빠~~=3=3=3=3=333333

 

 

 

 참 고구마구이 냄비 바닥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까꿍~^^*
         언제나 행복하세요~^^


 

출처 : 경빈마마의 맛있는 이야기
글쓴이 : 경빈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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