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는 절이기전에 세번정도 헹궈준후 절인다 켜켜이
20분절인후 한번 뒤집어준후 15분정도 더 절인후 깨끗이 헹궈준다
풀을 넣고 고추가루,멸치액젓,새우젓(곱게다진다)파,마늘,생강 설탕 을 넣고 양념을 한뒤
살살 버무려 준다
3분의1은 물김치로 했다
싱거우므로 물에 소금을 탄뒤 완전 녹인후 간을 본다
내친김에 냉면좀 삶아 비빔냉면 해 먹었다
열무는 푹 익어도 맛있고 금방해서 먹어도 맛있다
쪽파가 훨 맛있지만 너무 비싸 실파로 했다
실파는 이렇게 다듬고 깨끗이 씻은후
물기를 대충 털어내고 멸치액젓에 절인다
흰부분을 밑으로 한후 통을 세워 젓갈이 흰부분만 닿게 절인다
국자로 젓국을 한번씩 위로 뿌려준다 또 한번씩 뒤집어준다
그렇게 많이 절여도 되지 않으니 파란부분이 숨이 죽으면 된다
풀, 절인파에 넣었던 액젓과 새 액젓도 넣고
생강과 설탕을 넣는다 마늘은 넣지 않는다
이렇게 흐트러지지 않게 담아야 나중에 먹을때 편하다
파김치 역시 푹익혀먹어도 맛있고 바로 먹어도 맛있다
전 바로 한게 더 맛있더라구요^^
푹 익은 파김치는 김치찌게에 넣고 먹음 진짜 맛있어요
출처 : 미즈쿡 레시피
글쓴이 : 일곱빛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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