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띠

지금 담가야하는 장아찌~ 풋마늘장아찌 아주 조금 만들었네요~ 풋마늘이 어찌나 여린지 냄새도 강하지않고 새콤 달콤한 간장양념에 집나간 봄 입맛 돌아오네요~ 풋마늘장아찌 봄입맛 잡아주는~ 풋마늘장아찌 새콤달콤~ 풋마늘장아찌 풋마늘장아찌만드는법 풋마늘 250g, 간장 1/2컵, 물1/2..

봄의 전령 냉이 향긋한 냉이에 맛난 된장으로 냉이된장국 끓였어요~ 요거 냉이밥해서 함께하니 봄이 입안가득입니다. 쌀뜨물에 멸치,된장, 냉이 파조금 만으로 재료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렸어요~ 냉이된장국 초간단 냉이된장국 냉이된장국만드는법 냉이 한줌, 쌀뜨물, 된장 1T, 국물멸치 ..

1월의 수산물 굴 싱싱한 굴이 제철이랍니다. 그냥 먹어도 좋은 굴 부드럽게 굴전부쳤어요~ 굴전 부드러운 굴전 통영에서 바닷물에 담겨서 택배로 온 굴 손으로 혹시있을 굴깍지 있나 하나하나 확인해요~ 얼른 옅은 소금물에 물에 헹구어 물기를 빼요~ 이물질이 없이 굴이 아주 깔금하네요..

시장에 봄동이 나오면 봄을 느낀다지요~ 얼른 한포기 사다가 밤 듬뿍넣고 무쳐봅니다. 봄동의 고소 상큼함과 생밤의 고소함이 좋답니다. 밤을 듬뿍넣어 밤무침이라해야 할 것 같네요~ 밤봄동무침 봄을 느껴요~ 밤봄동무침 오도독 오도독~ 아삭 아삭~ 밤봄동무침 밤봄동무침만드는법 봄동..

2014년도 벌써 한주가 갔네요~ 2014년 새해엔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빕니다. 알타리로 담군 동치미가 어찌나 개운한지 요즘 ~ 노란장미네 밥상에서 엄청 사랑받고 있네요~ 올해는 알타리김치에 알타리동치미 너무나 맛나게 잘 먹네요~ 살얼음 동동~ 동치미 알타리 동치미 겨울에 이만한게..

​날도 더워지는것 같아 열무한단, 단배추 한단 사다가 물김치 담궜어요. 더운날에는 별다른 찬거리 준비없이 새콤하니 익은 시원한 열무물김치에 국수삶아 ​말아 먹으면 저녁준비하는 저도 편하고 먹는 식구들도 맛나게 절먹으니​ 좋더군요. 그래서 올해 첫 열무물김치 담궜..

1 배추는 소금으로 절여서 물기를 충분히 뺀다. 배추는 푹 절이지 않고 잎이 하느작거릴 정도로만 절이는 것이 적당하다. 너무 많이 절여지면 김치가 익은 후 물컹해지기 쉽다. 약간 덜 절인 듯한 배추로 김치를 담가야 아삭아삭하면서도 맛이 시원하다. 배추를 절일 때는 배추를 씻어서 ..

​목살 소금구이 해먹을때 버섯을 함께 구워 먹거나 된장찌게할때나 불고기에 넣어 먹는다고 구입한 버섯들. 한팩이든 한봉지든 사서 음식만들고 나면 항상 조금씩 남아요. 그런 버섯들을 모아서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 버섯장아찌. 새송이버섯 5개, 표고버섯 4개, 애느타리버..

앙파장아찌 만드는법 햇양파장아찌, 두릅장아찌 햇양파가 시장에 나오더군요 두릅과 함께 아삭하게 조금만 담아봅니다 재 료 햇양파 2개, 마늘 2쪽, 데친 두릅 5~6개 장아찌 양념장: 물 1컵, 간장 1/2컵, 식초 1/2컵, 매실액 3/4컵, 다시마 5cm 1조각, 마른표고버섯 3개 만드는법 마늘은 반으로 ..

일 년 내내 식탁을 풍성하게! 봄을 저장했어요 시어머님이 심어 둔 취나물이 많이 자랐을 것 같아 지난 주말에는 시골을 다녀왔습니다. 벌이 화분을 두 발에 가득 모으고 있습니다.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가서 먹었답니다. 이제 막 피어오르기 시작한 오가피 순, 엄나무 순, 취나물, 돌나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