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조리

복분자원액

뚜띠55 2010. 6. 22. 21:32
1년된 복분자원액 저희집에 있어요....작년 5~6월쯤 생복분자 사다가 담근건데..남편 비상용이지요ㅎㅎㅎ
집에서 원액,술 이런거 가끔 담는데...복분자는 애들 여름에 시원하게 타주면 정말 좋아요...우유랑 섞어서 얼려서 주기도 하구요...
양이 제법 많네요..뿌듯하시겠어요..
10.05.18 15:39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재래종 이런건 어떻게 구분하나요?? 10.05.18 16:37
아,예~ 재래종 아닌거 알고 샀구요, 금방 먹어야해서 아기 갖을려고 계속 먹고있거든요. 가격 저렴한것도 알고 샀어요. 복분자에서 박식하신건 알겠는데 저런종자 안한다, 별로다는식의 글은 좋지 않네요. 10.05.19 13:16
 
항아리로 담그셔야좋은데요...프라스틱은.. -_-;; 복분자와 설탕비율은 1:1 이거나 1:1.2(설탕) 으로 하셔야해요..

그리고 담그고 이삼일뒤에 한번 열어서 가라앉은

설탕 뒤집어주시구요..가스찹니다..참..날파리(날라다니는 작은벌레) 들어가면 절대 안됩니다..

항아리가 안되면 유리병에라도 하시지요...

그리고 숙성기간은 3개월후에 건더기 건져내시고 3개월 더 숙성시켜서 드시면됩니다.

6개월 이상 숙성해서 드세요..몇개월 안된 엑기스 드시면 고지혈증 생겨요 -_-;

그야말로 설탕 덩어리인거 아시죠..오래되면 될수록 약이라고하던데요
10.05.18 15:45
 
오 마이갓...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담그셔야 되는뎁..복분자는 가스차거든요..중간중간 열으셔서 가스 배출해주셔야해요..6월초쯤 나오는 생과예약해뒀는데 또 담글생각하니 즐겁네용.. 10.05.18 16:32
 
재래종이 더 좋아요. 알의 크기가 더 작고 색도 좀 더 어두워요. 씨도 훨씬 작고, 맛도 신맛이 덜하고요. 다음에는 토종 복분자를 알아보고 사세요. 그리고 5월말에서 6월초순에 올해 생산한 복분자가 나옵니다. 10.05.18 16:48
 
와,,복분자 원액 만들어 드시는 고수들이 많으시군요. 10.05.18 17:46
 
저희 시엄니도 저거 하시길래 옆에서 같이 도와드린적 있는데,,먹어보진 못한 ㅠㅠ 맛있을것 같아요 10.05.18 18:29
 
복분자와 설턍을 1:1로 배합해서 1년이상 묶히세요~~ 그럼 복분자 효소가 됩니다~~~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렇게 하면 설탕의 독이 중화되어서 건강에도 좋다고 하네요.... 그담에 원액걸러내서 그냥 마셔도 되고(책임 몾집니다~~ㅋㅋㅋ 워낙 효과가 세서) 술에 타서 몆개월 놔두면 복분자 와인이되고 그냥 삭히면 최고로 좋은 복분자 식초도 되고~~~성질 급하게 빨리 드실 생각보다 1년이상 묶히면 산삼보다 좋은 건강식품된다고 하네요..... 참고로만 하세요.... 10.05.18

'요리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분자   (0) 2010.06.22
복분자 원액  (0) 2010.06.22
복분자.  (0) 2010.06.22
복분자 액기스!!!  (0) 2010.06.22
복분자  (0) 2010.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