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 원액 만들기
1. 복분자 원액
- 항아리에 복분자 3kg과 유기농 설탕 3kg을 혼합하여 3~4일 정도 지나면 발효가 시작된다.
원액은 복분자와 설탕을 1:1로 넣지 않으면 숙성·발효되어 술로 변한다.
- 이후에는 15일 간격으로 항아리를 열어서 잘 저어 주며, 6 개월 동안 숙성시킨다.
- 6 개월이 지나면 복분자 원액과 알맹이를 체나 망사로 걸러서 분리해 줍니다.
알맹이를 그냥 걸러내도 되지만 깨드려 건져내면 색깔이 더욱 진해져서 좋다.
- 거른 복분자 원액을 항아리에 넣고 다시 3 개월 동안 숙성시킵니다.
- 걸려낸 복분자원액은 그대로 보관하면 발효가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PET병에 담아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고 한번 끓여주면 발효가 멈추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해도 좋
다고 하는데…… 끓이면 영양이 파괴될 우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