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퐁소 등산화’ 김택규 사장 [이사람] ‘알퐁소 등산화’ 김택규 사장 “등산 만큼 일반화된 레포츠도 없을 것이다.지난 해 국립공원을 찾은 사람은 2천200만명.국립공원을 제외한 산에 오른 등산객까지 추산하면 한 해 3천만명 이상이 산에 오른다. 그러나 정말 산을 좋아하고 등산을 즐기는 ‘등산가’인지 어쩌다 뒷산 약수터에 .. 세상사는...멋 2010.11.06
[스크랩] Re: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손톱이 다 빠지도록 신발을 만들었어도 만에 하나 이상이 있다면 두말 않고 새로 만들어 드립니다. 몇번 신었어도 상관않죠. 제가 만든 신은 최소 10년을 보증합니다.” 예술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는 김택규씨(64). 미아리고개에 자리잡은 수제 등산화점 ‘알퐁소’에는 그의 30년 등산.. 세상사는...멋 2010.11.06
[스크랩] 38세 짧은 생을 살다간 양비귀... 그 꽃 또한 짧은 생을... 양귀비꽃을 찍기는 처음이군요. 퇴근길에 지나가는 부천상동호수공원에... 지난 주 부터인가??? 강렬한 붉은 색의 꽃물결이 파도를 치더군요. 알고보니 양귀비꽃... 퇴근길에 잠시 들려 사진에 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하루... 이틀... 미루다보니... 헐~~~ 거의 다~ 져가고 있더군요. 그래도 아직 지지않.. 세상사는...멋 2010.09.28
[스크랩] 법정스님이 추천한 산행을 위한 필독서 평소 산행을 좋아합니다. 산행을 본격적으로 즐기기 시작한 것은 군대를 제대한 직후부터입니다. 군대에서 2년 5개월동안 다듬어놓은 몸매도 유지하고 건강을 위해 당시 거주하던 곳에서 가까운 북한산국립공원 '삼각산'을 매주마다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삼각산은 우이동이나 구파발, 정릉, 구기동 .. 세상사는...멋 2010.08.17
[스크랩] 참 신기한 경험에서 알아낸 정보들 참 신기한 경험에서 알아낸 정보들 눅눅한 벽 곰팡이 막으려면 ‘마른 장마’가 끝나자 오히려 빗줄기가 거세졌다. 요즘같은 때는 방안의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필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과 알코올을 4대1의 비율로 섞어 눅눅해진 벽에 뿌려두는 게 좋다. 또 우기가 아닌 평소에도 습기.. 세상사는...멋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