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띠

아주 오래전에 우연히 한 번 맛보고 나서 완전히 빠져버린 아주 매력적인 반찬~황태구이~!!!! 오늘은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어 고급스럽게 즐기는 황태구이와 그 국물로 만들어먹는 잔치국수를 소개할까 합니다~^^* 마른 황태는 간단히 국을 끓여먹기에도 좋고 양념장에 재워두었다가 찜으로 먹거..

바쁜 아침 겨울같으면 뜨끈한 국한그릇만 있으면 반찬걱정이 해결될텐데.. 여름이라 국물요리도 인기가 없는 요즘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서 쓱쓱 비벼먹는 반찬 두가지만 있으면 아침에 입맛없다고 툴툴 거리는 헌이도 커다란 대접에 한그릇 비벼서 뚝딱 해치웁니다~ *^^* 만들기도 쉽고 매일 먹어도 ..

바쁜 아침시간에 다른 반찬 필요없이 하나만 있으면 상차림이 해결되는 찜요리~!! 그 중에서도 쉽고 간단히 만들면서 영양까지 있는 두부찜을 소개합니다 *^^* 두부는 콩요리 중에서도 제일 쉽게 구할 수 있고 가격도 만만하니 자주 해먹는 요리중 하나랍니다^^ 5일장마다 나가면 빠지지않고 사는것이 ..

비는 오는데~ 국물요리는 생각나고~ 단수까지 되어서 물도 없는 상황에서 간단히 그리고 아주 맛있게 한끼를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아침에 먹고남은 미역국입니다~ 김치국도 괜찮고 된장국도 괜찮습니다~ㅎ 밀가루 종이컵으로 한컵준비하고 물 종이컵으로 7부정도 맛소금 조금넣어..

어제부터 시작된 비가 밤새 내리더니 아침에는 조금 쌀쌀한 바람까지 불었습니다 이렇게 가을이 오는가 싶은 오늘 같은날은 고추장 팍팍 들어간 얼큰한 수제비 한그릇 생각납니다~^^* 면요리 좋아하는 남자랑 20년을 살다보니 이제는 점심식사는 밥보다는 국수같이 아님 수제비같이 특별한 반찬이 필..

바쁜 아침에 멋진 요리는 아니지만 나름 영양까지 균형을 갖춘 초간단요리 4가지를 만들어 상차림을 합니다^^ 항상 떨어지지 않는 물김치와 배추김치를 제외하고는 언제나 때마다 만들어먹는 촌아낙네 식단이 은근히 주부를 피곤하게 하는 스타일이었음을 이제서야 느끼고있는 촌부랍니다..ㅎ *^^* 첫..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한것이 이제는 정말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네요~ 여름내 텃밭에서 나오는 채소들로 반찬을 만들어 먹느라고 특별히 장볼일이 없이 지내다가 간만에 멸치를 종류별로 사서는 멸치볶음 종합셋트를 만들어봤습니다~^^ 아버님 드시는 식단 위주로 차리다보니 늘 부드러..

우리식구는 깍두기 참 좋아해요 특히나 여름에 먹는요 깍두기는 저희집만의 야금야금 먹는 아주 즐기는 깍두기 랍니당 자 그럼 살짝 공개해 보도록 ^^ 오늘의 재료 무우900g 홍고추5개 양파한개 까나리액젓 반컵 새우액젓 1큰술 마늘반컵 생강한톨 솔부추70g 대파 약간 그린스위트약간(or설탕1큰술) 찹쌀..

오늘무지 더웠죠? ㅎ저도 물에 몇번이나 첨벙거렸는지 모르겟어요 그래도 집안이 잴루 편한해서 세식구 딩굴 댕굴 책도보고 음악도 듣고 주말에 꼼짝도 안하고 각자 밀린 일들 하느라 분주했답니당 현진이도 개학이 코앞이고^^ 어젯밤 부터 들어대기시작한 펜플릇음악 소리는 나중에 남편이 더 좋아 ..

어제 술안주 하다가 남은 노가리 너무 맛있어 오늘은 마른 반찬으로 조려 봤어요 ㅎㅎ 정말 쫀득한맛과 노바디의 열풍과 노가리도 한몫 햇던 반찬 어케 만드는지 제 레시피 보러 오셔욤 ^^ 오늘의 재료 노가리포600g 간장조림(노가리300g 간장 3큰술 올리고당 1큰술 참기름 1큰술 정종 1큰술 마른 고추 한..